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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비피셜' 떴다, 손흥민 떠나고 잊은 건가…포체티노, 메시 이야기만 "미국에 축구 영감 준다" → "나는 EPL 복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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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이후에는 파리 생제르맹과 첼시 지휘봉을 잡았으나 모두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지난해 9월 미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당시 미국 ESPN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의 임기는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까지 약 2년으로, 연봉은 600만 달러(약 87억 원)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꿈꾼다.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면서 느낀 감정을 전하면서도 영국 무대를 그리워했다.

영국 'BBC'가 8일(한국시간) 전한 포체티노 감독과 인터뷰에서 그는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다. 그리움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지금 미국 생활도 행복하지만 언젠가는 꼭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 자신을 감독으로 성장시켜준 무대이자 치열함과 열기로 가득 찬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미련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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