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왼발 어시스트vs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2-1 승리 기여…UCL '한국인 맞대결'서 승패 갈렸지만, 각자의 자리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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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축구]이강인-김민재 UCL서 맞대결, 바이에른 뮌헨 2-1 승리](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1/05/132708292.1.jpg)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두 핵심,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맞붙었다. 결과로는 김민재가 웃었지만, 두 선수 모두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이강인과 김민재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맞붙었다. 둘 모두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교체로 투입돼 각자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강인은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민재는 경기 막판 팀의 수비를 단단히 지키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결과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2-1 승리였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페이즈 선두(4승·승점 12)를 굳혔고,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은 3위(3승1패·승점 9)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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