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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어' 혹평받은 SON 후계자…"모드리치도 처음엔 못했어" 옹호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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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어' 혹평받은 SON 후계자…"모드리치도 처음엔 못했어" 옹호 의견도
토트넘 시몬스가 5일 코펜하겐과의 2025~26 UCL 리그 페이즈 4차전서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SNS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공격수 사비 시몬스(22)를 향한 여러 옹호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과거 토트넘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데이비드 벤틀리의 발언을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시즌 초반 부진을 겪고 있는 시몬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줄 것을 팬들에게 요청한 거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벤틀리는 최근 ‘Inside Spurs’와의 인터뷰 중 “솔직히 시몬스는 형편없었다”며 “아마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며 동료들과 연계하는 게 맞는지도 모른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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