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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원클럽맨' 최철순 "전북에 도움 됐던 선수로 남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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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원클럽맨' 최철순 "전북에 도움 됐던 선수로 남고파"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최철순. (사진=전북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 원클럽맨으로서 20년 동안 무려 리그 우승을 10회 경험한 베테랑 수비수 최철순이 눈물을 보였다.

전북은 5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 '팬 익스피리언스 센터' 내 이벤트 홀에서 K리그1 우승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우승을 이끈 거스 포옛(우루과이) 감독, '주장' 박진섭(30) 등이 취재진을 만난 가운데, 이날 진행된 마지막 세션에는 '베테랑 수비수' 최철순(38)과 홍정호(36)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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