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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가 떠나야지" 리버풀 선배의 소신 발언…"이해할 수 없어, 올바른 행동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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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가 떠나야지" 리버풀 선배의 소신 발언…"이해할 수 없어, 올바른 행동 아니었어"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리버풀 출신 디트마 하만은 모하메드 살라가 팀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하만에 따르면 살라는 리버풀을 떠나야 한다"라며 "리버풀에선 폭발음과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시즌 성적은 순조롭지 않고 살라가 분노의 인터뷰로 들끓는 분위기의 불에 더 많은 기름을 부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살라와 리버풀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살라는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부진하며 비판받았다. 주전 경쟁에서도 밀린 상황이다. 지난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인터 밀란전에선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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