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데뷔골' 손흥민,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 11…메시는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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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라운드에 이어 2주 연속 '팀 오브 더 매치데이' 선정
MLS '30라운드' 베스트 11에 포함된 손흥민
[MLS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MLS '30라운드' 베스트 11에 포함된 손흥민[MLS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기막힌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터트린 손흥민(33·LAFC)이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11(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MLS가 발표한 2025 정규리그 30라운드의 '팀 오브 더 매치 데이' 베스트 11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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