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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구단 향한 애정 변함없다" 리버풀 전설의 주장…팀 동료들 "클럽이 결정할 일"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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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모하메드 살라(33, 리버풀)의 폭탄 발언 후폭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현직 동료들이 그의 사적인 대화 내용과 드레싱룸 분위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살라는 지난달 26일 1-4로 패한 PSV 아인트호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경기 이후 4경기 연속 선발 출장을 하지 못했다.

그러자 살라는 지난 7일 3-3로 비긴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 후 끝까지 벤치를 지킨 후 "구단이 나를 버스 아래로 던져버린 것 같다"면서 "전에는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나 갑자기 아니게 됐다. 이유를 모르겠다"고 구단과 감독을 향해 불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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