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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길 바랐어" '왕의 귀환' 손흥민이 전한 진심···"나는 언제나 토트넘의 일원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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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이 토트넘 홋스퍼 팬들 앞에 섰다. 손흥민은 “여러분들이 저를 잊지 않길 바랐다”면서 “정말 놀라운 10년이었다”는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12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킥오프를 앞두고 팬들 앞에 섰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한국에서 치러진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 기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이적을 발표하면서 토트넘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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