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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안 보내려던 뮌헨, 김민재 실수 '속보'로 전달 "KIM 잊고 싶은 밤, 비극적인 선수 됐다" 실망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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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감독은 “실점 장면에서 많은 걸 확인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잘한 것도 있었지만 실수도 있었다. 개인의 실수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김민재가 다음에 실수를 안 할 수도 있다. 팀으로서 압박 강도와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설명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홍명보호 참패를 상징적으로 드러낸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의 실수에 독일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해 실험 차원에서 가동한 스리백 전술이 브라질에 난타당했다.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통째로 무너진 한국은 0-5 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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