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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트넘 후 첫 우승에 대만족'…케인 "뮌헨 떠날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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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트넘 후 첫 우승에 대만족'…케인 "뮌헨 떠날 생각은 없다"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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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케인은 프로 경력 사상 첫 우승에 성공했다. 케인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6골을 터트려 득점왕을 차지하며 분데스리가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등극하며 독일 무대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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