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충격 발언! "이 정도면 감독 무시해도 되잖아"→토트넘에 강림한 메시…관중 야유를 함성으로 '반등의 계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충격 발언! "이 정도면 감독 무시해도 되잖아"→토트넘에 강림한 메시…관중 야유를 함성으로 '반등의 계기'
사진=토트넘 홋스퍼
202511070100038120005314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미키 반더벤이 태도 논란 이후에 완벽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도 그의 활약에 칭찬을 보냈다.

5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코펜하겐전에서 터뜨린 반더벤의 득점을 보고 "이런 식이면 나를 무시해도 좋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프랭크 감독은 "오늘은 마치 리오넬 메시가 반더벤으로 변한 것 같았다. 우리 진영에서부터 공을 몰고 달려가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라며 "그는 현재 팀 내 최다 득점자다. 만약 경기 후 화가 나서 나를 그냥 지나쳐 간다고 해도 괜찮다. 그게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면 계속 그래도 된다"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