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나이에 자기 향한 비판 정면 반박…손흥민, MLS 입성 석 달 만에 신인상 후보 등극→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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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앤더스 드레이어가 2025 MLS '올해의 신인 선수(Newcom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올 시즌 신생팀 샌디에이고 FC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결과"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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