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선발 멤버로 손색 없다…밀집 수비,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 프랑스 현지 잇단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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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기점으로 프랑스 현지에서의 이강인에 대한 평가가 달라졌다.
PSG는 지난 5일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1-2 패배를 당했지만 이강인의 활약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PSG는 오는 10일 리옹을 상대로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뎀벨레와 두에 등 일부 공격진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할 전망이다. PSG는 공백진 공백이 발생한 가운데 이강인의 활약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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