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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탈의 후 오열' 히샤를리송 드디어 빛났지만…토트넘, '더리흐트 극장 동점골' 맨유와 통한 2-2 무승부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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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샤를리송은 극적인 역전골과 함께 상의 탈의, 그리고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지는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5-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통한의 2-2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83분 동안 밀리고 있었고 단 8분 만에 2골을 넣으며 값진 승점 3점을 챙기는 듯했다. 후반 추가시간의 영웅이 된 히샤를리송은 상의 탈의와 함께 눈물까지 보였다. 그러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맨유의 더리흐트가 극장 동점골을 터뜨렸고 결국 히샤를리송의 상의 탈의와 눈물은 감동적이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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