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코리안 듀오' 탄생하나…김민재, 토트넘이 원한다!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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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원풋볼'은 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다. 토트넘과 첼시는 그의 상황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리버풀 역시 김민재의 움직임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비수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고, 이후 나폴리에서 맹활약했다. 이를 바탕으로 뮌헨에 입단했는데 과도한 출전으로 인한 부상의 여파로 부진이 이어졌다. 이에 지난여름 여러 이적설에 시달렸으나 최종적으로 잔류를 택했다. 현재는 컨디션을 회복하며 출전 빈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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