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버텼다'…손흥민 사랑하는 히샬리송, 3년 만에 토트넘서 방출 대위기→"매우 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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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히샬리송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신뢰를 완전히 잃어 방출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7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 상황은 혼란스럽다. 겨울 이적시장에는 남을 수 있지만 여름에는 떠날 수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만족하는 듯하나 팬들은 아니다. 시즌 초반과 달리 부진을 이어가면서 의구심 어린 시선이 쏟아졌다. 1월 방출설도 제기되고 있고 에버턴과 연결도 됐다. 대체자가 없다면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일단 남기려고 하지만 상황은 바뀔 수 있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히샬리송 부진은 이어진다. 에버턴을 떠난 토트넘으로 온지 3년 정도가 됐는데 여전히 아쉽다. 2023-24시즌엔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을 넣었으나 부상이 겹치면서 아쉬움이 컸다.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계속 빠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기여하긴 했지만 방출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제안이 왔지만 히샬리송은 잔류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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