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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이 구했다' 바르셀로나, 브뤼허 원정서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UCL 리그 페이즈 1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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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혼돈의 밤'이었다. FC 바르셀로나가 벨기에 원정에서 클뤼브 브뤼허와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라민 야말과 카를로스 포브스가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리며 맞불을 놨고, 종료 직전 VAR 판정까지 더해지며 숨 가쁜 90분이 완성됐다.

FC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경기에서 클뤼브 브뤼허와 3-3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리그페이즈 4경기 승점 7점(2승 1무 1패)으로 11위, 브뤼허는 4점으로 2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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