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감독 패싱 논란→손흥민 깜짝…英 BBC '미키 판 더 펜, 올 시즌 유럽 랭킹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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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BBC는 5일(이하 한국시각) '판 더 펜는 2025~2026시즌 모든 대회에서 6골을 넣었다. 유럽 5대 리그에서 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수비수는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레버쿠젠·7골)가 유일하다'고 보도했다.
판 더 펜은 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펜하겐(덴마크)과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홈경기에서 '인생 골'을 폭발했다. 그는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9분 토트넘 진영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공을 가로챈 뒤 홀로 코펜하겐 선수 5명 사이를 뚫고 질주했다. 상대 페널티지역 안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골 맛'을 봤다. 토트넘은 판 더 펜의 '원더골'을 포함해 4대0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UCL에서 2승2무(승점 8)를 기록하며 무패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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