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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슈퍼서브' 이승우 "이적 고민했지만 전북에 더 있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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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이승우(전북 현대)가 낯선 위치에서 고민했던 순간을 전했다.

낯선 '슈퍼서브' 이승우 "이적 고민했지만 전북에 더 있고 싶었다"
사진=전북 현대
이승우는 5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 팬 익스피리언스 센터 이벤트 홀에서 열린 전북 K리그1 우승 미디어 데이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와서 경기를 많이 못 뛰었고 팀에 남을지 말지 수없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승우는 2022년 해외 생활을 마치고 수원FC에 입단하며 K리그1에 입성했다. 각급 대표팀에서 맹활약했던 이승우는 잠깐의 적응을 거치자 곧 두각을 드러냈다. 첫 시즌 리그 14골 3도움을 시작으로 2023시즌에는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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