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3 대역전극' 흥분한 오현규, 라커룸에서 유니폼 벗고 '광란의 댄스'…6호골 넣고 룰루랄라 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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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는 8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브라가전 승리를 만끽하는 선수단의 영상을 공개했다. 전날인 7일 포르투갈 브라가의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브라가에서 열린 브라가와의 2025~2026시즌 유럽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경기에서 0-1 스코어를 4대3으로 뒤집은 헹크 선수들은 라커룸에 모여 신나는 팝 음악을 틀고 댄스를 즐겼다.
오현규가 백미였다. 이날 팀의 세번째 골을 넣은 '승리 일등공신' 오현규는 상의 유니폼을 탈의한 채 테이블 위에 올라가 스피커로 추정되는 물건을 한 손에 들고 리듬에 몸을 맡겼다. 골을 넣고 종종 상의 유니폼을 벗어 경고를 받는 오현규는 이날만큼은 옷을 벗을 '자유'를 허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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