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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번' 당장 집어치워" 시몬스→텔, 쏟아진 야유와 비난, 깜짝 반전에도 맨유와 '극장+극장' 무승부 '허탈→낙담'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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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번' 당장 집어치워" 시몬스→텔, 쏟아진 야유와 비난, 깜짝 반전에도 맨유와 '극장+극장' 무승부 '허탈→낙담' 분개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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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의 '7번' 사비 시몬스의 '봄'은 언제올까.

토트넘 팬들은 떠난 손흥민(LA FC)의 존재가 그리울 수밖에 없다.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난타전 끝에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은 전반 32분 브라이언 음뵈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은 동점골을 위해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하지만 큰 소득은 없었다. 전반 단 한차례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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