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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출전했지만 김민재 벤치…獨 코리안 더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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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출전했지만 김민재 벤치…獨 코리안 더비 무산

[베를린=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이 8일(현지 시간) 바이에른 뮌헨전에 교체 출전해, 뒤에서 양 팀 선수의 경합을 바라보고 있다. 2025.11.08.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정우영(26·우니온 베를린)은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벤치만 지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지 못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지난 8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뮌헨과의 2025~2026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3승3무4패(승점 12)가 된 우니온 베를린은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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