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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경기 5분 만에 부상 교체…"11월 A매치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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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경기 5분 만에 부상 교체…"11월 A매치 불투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달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 10월 A매치 친선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백승호가 밀리탕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 2025.10.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또 중원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황인범(29·페예노르트)이 이미 부상 낙마한 데 이어, 백승호(27·버밍엄)까지 부상 이슈에 휩싸였다.

백승호의 소속팀인 버밍엄은 9일(한국 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버밍엄은 6승3무6패(승점 21)로 1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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