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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엄지성, 시즌 첫 골…홍명보호 새 옵션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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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엄지성, 시즌 첫 골…홍명보호 새 옵션 굳힌다

[서울=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스완지 시티의 엄지성. (사진=스완지 시티 SNS 캡처) 2025.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스완지 시티 에이스 엄지성이 홍명보호 합류 전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뜨렸다.

엄지성은 6일(한국 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에서 열린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4라운드 원정 경기 중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뒤 4분 뒤인 후반 35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스완지는 엄지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프레스턴에 1-2로 패배, 승점 17(4승 5무 5패)로 1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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