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신인상 실패' 손흥민, 메시 넘고 美 전체 1위 유니폼 판매 달성… 손흥민이 MLS를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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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06/202511060901779005_690be64a0bd80.jpg)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의 이름은 트로피보다 더 큰 상징이 됐다. MLS 무대에 선 지 불과 3개월 만에 그는 미국 축구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신인상은 놓쳤지만, 리그 전체의 관심과 시선을 단숨에 바꿔놓은 주인공이었다.
MLS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올해의 신인으로 샌디에이고FC의 안드레스 드레이어(27)를 선정했다. 미디어, 선수, 구단 관계자 투표에서 70%를 넘는 압도적 지지를 얻은 드레이어가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평균 6.3%(미디어 7.91%, 선수 7.27%, 구단 3.7%)로 2위에 올랐다. 그러나 단 3개월간의 활약으로 이 정도 지지를 얻은 사례는 MLS 역사상 전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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