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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가지 못한 것 사과" 호날두, 과거 '퍼거슨호' 맨유 이적 후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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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가 과거 아스날 이적이 무산된 데 대해 농담 섞인 '사과'를 건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인연을 돌이켜보며 그 선택을 후회하는 듯한 속내도 내비쳤다.

호날두는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방송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과 자신의 과거 이적 결정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특히 아스날 팬으로 잘 알려진 모건이 '포르투갈에서 맨유로 이적하기 전 아스날과 먼저 계약 직전까지 갔나'라는 질문에 "그건 사실이다. 정말 아스날과 아주 가까웠다. 한 걸음만 남았었다"고 돌아보면서도 "아스날에 가지 못해 미안하다. 용서해달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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