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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소집' 앞두고 득점포 '쾅'…엄지성, 반가운 골맛→팀은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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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스완지 시티의 엄지성(22)이 감각적인 시즌 첫 골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스완지 시티는 6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레스턴에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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