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급" 평가에도 겸손한 홀란 "그 수준엔 전혀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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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비교에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디 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각) "홀란은 골대 앞에서 놀라운 활약에도 부구하고 메시와 호날두 수준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홀란을 올 시즌 맨시티 리그 개막 10경기에서 13골(1도움)을 기록,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니 웰백(브라이튼·6골) 등 2위 그룹과는 무려 7골이나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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