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하다! 'GOAT 호소인' 호날두, 갖지 못하면 깎아내린다…"월드컵은 공정치 않은 대회"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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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최근 영국 유명 방송인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알려진대로 모건은 유명한 '호빠'다. GOAT로 호날두를 주저없이 꼽는다. 리오넬 메시를 역대 베스트11에서 제외할 정도로, 열렬한 호날두 지지자다. 호날두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다. 호날두가 자신의 속내를 가감없이 드러낼때가 있는데, 그게 모건과의 인터뷰다. 지난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호날두는 모건과의 인터뷰에 나서 에릭 텐 하흐 당시 감독과 맨유를 거침없이 깎아내린 바 있다. 호날두는 결국 맨유와 헤어졌고, 호날두는 전격적으로 사우디행을 택했다.
호날두는 이 인터뷰에서 자신이 메시보다 뛰어나다는 말을 다시 한번 반복했고, 특히 월드컵에 대한 발언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월드컵 우승은 내 꿈이 아니다. 뭘 증명하려고 그런 꿈을 꾸나?"라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 우승을 하면 내가 축구 역사상 최고라는 걸 증명할 수 있나? 고작 6, 7경기로 구성된 대회 우승이 최고 선수의 기준이 되나? 그게 공정하다고 생각하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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