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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무패패무패패승패무승패패패승패무패패무' 손흥민 무너지자 같이 무너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20경기 단 3승, 최악의 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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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무패패무패패승패무승패패패승패무패패무' 손흥민 무너지자 같이 무너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20경기 단 3승, 최악의 기록 행진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리그 5위에 머물렀다.

다 이긴 경기처럼 보였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브라이언 음뵈모한테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갔지만 후반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의 교체술이 적중했다. 후반 35분 교체로 들어온 데스티니 우도기와 마티스 텔이 합작해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또 교체 선수 윌손 오도베르의 슈팅을 히샬리송이 절묘하게 방향을 바꾸면서 역전골까지 터트렸다. 그러나 토트넘은 경기 종료 30초를 남겨두고, 마타이스 더 리흐트한테 실점하면서 승점 2점을 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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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이기지 못했다는 아쉬움 이상의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토트넘의 흐름이다. 이번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홈경기에서의 성적이 전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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