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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자축구 WK리그 화천KSPO. (사진=한국여자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정규리그 1위 화천KSPO와 12년 만에 마지막 무대에 오른 서울시청이 이번 시즌 WK리그 최종 왕좌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화천KSPO와 서울시청의 2025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보조구장에서 펼쳐진다.

올 시즌 화천KSPO는 28경기에서 16승9무3패(승점 57)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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