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질주 했지만…'반토막 시즌 출전' SON, 상당히 불리한 조건 속 '신인상+베스트11'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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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흥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07/202511062159778211_690ca0188b06c.jpg)
![[사진] 드레이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07/202511062159778211_690ca0195c857.jpg)
[OSEN=노진주 기자]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만으로도 리그를 뒤집어 놓은 손흥민(33, LAFC)이었지만 ‘신인상’ 주인공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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