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은 벤치에, 그래도 뮌헨은 강했다…자책골→12분 만에 3골 '쾅쾅쾅', 스포르팅에 3-1 역전승[UCL·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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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르트 카를이 10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스포르팅과 2025~202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역전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뮌헨 | AP연합뉴스
뮌헨은 10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스포르팅(포르투갈)과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홈 경기에서 먼저 실점하고도 12분 동안 3골을 몰아치는 폭발력을 보이며 3-1 역전승을 챙겼다.
4연승을 질주하다 지난달 27일 열린 아스널(잉글랜드)과의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1-3으로 패하며 이번 시즌 UCL 첫 패배를 맛봤던 뮌헨은 아쉬움을 털어내고 다시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승점 15점(5승1패)이 된 뮌헨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아스널에 골득실에서 밀려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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