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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힘들었지?'…'손흥민 임신 협박+3억 갈취' 20대 여성, 징역 4년 선고! 英 매체 "정의는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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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힘들었지?'…'손흥민 임신 협박+3억 갈취' 20대 여성, 징역 4년 선고! 英 매체 "정의는 승리한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손흥민(LA FC)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금전을 요구한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임정빈 판사)은 8일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4년을,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B씨에게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5년, B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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