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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서울 떠나는 린가드…英 매체는 "잉글랜드 2부리그 버밍엄-렉섬-입스위치 매력적인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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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서울 떠나는 린가드…英 매체는 "잉글랜드 2부리그 버밍엄-렉섬-입스위치 매력적인 선택지"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제시 린가드가 FC서울을 떠난다. 차기 행선지는 어떤 팀일까.

영국 '풋볼 리그 월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전 맨유 선수 린가드는 현 소속팀 FC서울을 떠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라며 "린가드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잉글리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의 세 팀을 살펴본다"라고 보도했다.

린가드가 서울을 떠난다. 서울은 지난 5일 "린가드와 연장 계약 옵션에 따라 더 함께하는 것을 추진해 왔다"라며 "하지만 린가드는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자신의 축구 여정의 다음 스테이지를 펼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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