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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NOW]이강인, 벤치에서 시작한다…PSG-인테르 공격 싸움 흐비차-뎀벨레-두에 Vs 라우타로-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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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 동료들과 편안하게 훈련에 집중한 이강인. ⓒ연합뉴스/AP/REUTERS/AFP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와 재계약 협상에서 결렬되며, 여름 이적 시장의 중심 인물로 부상했다”라고 독점으로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의 장기 프로젝트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해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이강인은 주전급 선수 도약에 사실상 실패했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윙어 포지션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였고,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 등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중원에서는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메리, 우가르테 등이 포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팀 나폴리까지 이강인에게 관심이다
[스포티비뉴스=뮌헨(독일), 이성필 기자] '슛돌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예정대로 교체 명단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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