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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퇴출 위기'→"930억이면 판매" 위기의 손흥민, 구하는 건 역시 '우리형' 호날두! SON 대신 자리 지킨다…"사우디 잔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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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퇴출 위기'→"930억이면 판매" 위기의 손흥민, 구하는 건 역시 '우리형' 호날두! SON 대신 자리 지킨다…"사우디 잔류 예정"
사진=토트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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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등장했다.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우디 잔류다.

손흥민은 최근 사우디 이적 가능성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영국의 더선은 30일(한국시각) '손흥민이 사우디 구단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라며 '토트넘도 거액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손흥민을 보내는 것을 고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사우디의 관심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당시 일부 영국 언론은 '손흥민이 2025년에 매각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때 손흥민은 33세가 된다. 그 나이대 선수에게 장기 계약은 현명한 선택이 아닐 수 있으며, 사우디에 매각해 이적료를 벌 수 있는 기회가 매력적일 수 있다. 그의 가치 측면에서 부진한 시즌이 있었음에도 1억 파운드(약 1700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토트넘도 매각에 적극적일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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