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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도 헷갈리는 브루노의 미래…"맨유 잔류" vs "알 힐랄 이적" 하루 동안 엇갈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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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알 힐랄이 브루노 페르난데스(30, 맨유)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맨유 지휘봉을 잡은 루벤 아모림 감독과 현지 보도는 '잔류'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와 '스카이 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알힐랄은 브루노와의 협상에서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약 1억 파운드(약 1,86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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