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내내 부상 달고 '헌신'한 김민재, 돌아온 것은 '주전 제외-방출 위기'…실망스러운 바이어른의 선수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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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6/01/202505311822772778_683acc0a1f028.jpg)
[OSEN=정승우 기자] "몸이 부서질 때까지 뛰었다."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의 부상은 단순한 우려를 넘어, 구단의 선수 관리 시스템에 뼈아픈 질문을 던지고 있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복수의 국내외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난 시즌 절반에 가까운 시간 아킬레스건염을 참고 경기를 치렀으며, 통증이 반대쪽 다리까지 번진 상황에서도 출전을 강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초기 진단은 '약 5주 휴식'이었지만, 신뢰받는 정형외과 전문의는 오는 7월 15일까지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는 바이에른의 예상보다 두 배 가까이 길어진 회복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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