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두 번째 우승' 위해서는 뮐러 넘고 메시까지 잡아야 한다…마이애미, PO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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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의 다음 상대는 토마스 뮐러이며 최종 결승까지 올라갈 경우 반대편에는 리오넬 메시가 서 있을 수도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9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내슈빌 SC를 4-1로 완파했다.
메시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전반 10분 메시는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39분 또다시 왼발로 골망을 가르면서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전 들어서는 조력자로 변신했다. 타데오 아옌데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면서 마이애미의 4-0 완승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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