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무시→SON 빙의 골' 반 더 벤 "공손하게 사과했어요"→"골 넣으면 무시해도 봐줄게. 하하" 유쾌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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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 더 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07/202511062025775986_690c86c303e1b.jpg)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 수비수 미키 반 더 벤(24)이 최근 불거진 ‘감독 무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첼시전 직후 제기된 '감독 패싱' 태도 논란에 대해 “언론이 상황을 지나치게 키웠다”라고 해명했다.
반 더 벤은 지난 5일(한국시간)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코펜하겐전에서 수비 지역서 공을 잡은 뒤 약 80m를 단독 돌파해 골망을 흔들었다. 압도적인 개인 능력으로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토트넘은 브레넌 존슨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반 더 벤의 활약으로 완벽히 균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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