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핵이빨, 침뱉기 이어 또! 수아레스 1경기 징계…마이애미도 "결정 수용하나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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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가 징계를 받았고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도 이를 인정하는 듯 우려를 제기했다.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내슈빌에 발목을 붙잡혔다. 현재 1승 1패로 1라운드를 빠르게 통과하지 못했고 돌아오는 9일 내슈빌과 3차전을 펼친다. 우승을 노리는 마이애미로서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러나 이 경기에 수아레스는 뛸 수 없다. 지난 2차전 상대 선수에게 발길질을 했다.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고 해당 경기에서 퇴장을 받은 것도 아니지만 사후 징계로 1경기 출장 정지가 됐다. MLS 사무국은 수아레스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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