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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마인츠를 구했다, 교체 투입 8분 만에 동점골 도움→종료 직전 극장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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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마인츠를 구했다, 교체 투입 8분 만에 동점골 도움→종료 직전 극장골 작렬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재성이 팀의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마인츠는 7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피오렌티나를 2-1로 격파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UECL 리그 페이즈 3연승을 달성했다.

마인츠는 최근 흐름이 좋지 않았다. 리그 기준 최근 4경기 1무 3패로 무승이었다. 모든 대회로 범위를 확장한다면 최근 6경기 1승 1무 4패. 유일한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달 24일 UECL 지린스키 모스타르전이었다. DFB-포칼에서도 슈투트가르트에 패하면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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