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아스날 이적 막은 선수'…이강인 활약 극찬 '바이에른 뮌헨전 최고 선수'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9 조회
-
목록
본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이강인을 향한 프랑스 현지에서의 극찬이 이어졌다.
PSG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패했지만 이강인의 활약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강인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전반 25분 뎀벨레 대신 교체 출전해 65분 동안 활약하며 76번의 볼터치와 함께 48차례 시도한 패스는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세 차례 슈팅과 함께 키패스는 7번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네베스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한 이강인은 슈팅도 세 차례 때리는 등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PSG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후반 29분 이강인의 활약과 함께 만회골을 터트렸다. 네베스는 이강인의 크로스를 골문앞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