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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혹평! EPL급 아냐 "토트넘 7번, 무능 그 자체"…약팀 상대로만 잠재력 뽐내→맨유 상대로는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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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혹평! EPL급 아냐 "토트넘 7번, 무능 그 자체"…약팀 상대로만 잠재력 뽐내→맨유 상대로는 '와르르'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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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자비 시몬스에 대한 혹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만큼 토트넘에서 7번에 대한 기대는 크다.

영국 스퍼스웹은 9일(한국시각) "네덜란드의 한 축구 평론가가 토트넘의 자비 시몬스에 대해 혹평을 내놓았다"라며 "토트넘 홋스퍼는 아직 시몬스가 RB 라이프치히에서 이적해 온 이후 완전히 기량을 폭발시키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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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시몬스는 잠재력을 보여주는 순간들이 몇 차례 있었지만, 그런 장면들은 기복 있는 경기력에 가려져 왔다. 22세의 시몬스는 5100만 파운드(약 860억원)의 이적료로 합류한 이후 2개의 어시스트만을 기록했고, 아직 토트넘 입단 후 첫 골을 넣지 못했다.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프리미어리그 적응은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만큼 순조롭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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