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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특별해, 코너킥 너무 잘 차" 감독 극찬 터졌다!…LEE 또 트로피 수집? 100번째 경기서 결승골 AS→기념패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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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10일 올랭피크 리옹전에서 날타로운 코너킥으로 극장 결승포를 도운 가운데 소속팀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모처럼 이강인의 활약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PSG 100번째 출전을 축하하고 싶다'며 '그는 코너킥을 아주 잘 찬다. 분명히 높은 퀄리티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나는 그를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는 특별하다. 다른 선수들처럼 계속 발전하려고 한다'며 이강인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PSG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강인이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통산 100번째 출전을 자축했다.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코너킥 도움을 기록한 그는 구단으로부터 기념패까지 받으며 자신이 쌓아온 발자취를 다시 한 번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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