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조규성-이한범 풀타임' 미트윌란, '양현준 벤치' 셀틱에 3-1 승리…유로파리그 선두 '굳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조규성과 이한범의 풀타임 활약 속에서, 전반 8분이 모든 것을 갈랐다. 미트윌란이 셀틱을 초반에 그대로 날려버리며 유로파리그 4연승을 질주했다.

미트윌란은 7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토피크 바흐라모프 공화국 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4라운드에서 셀틱을 3-1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미트윌란은 4전 전승(승점 12)으로 유로파 전체 선두를 질주했고, 공식 경기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