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형이 번호를 바꿨어요"…토트넘 19세 MF가 밝힌 손흥민에게 연락하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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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치 그레이가 손흥민에게 연락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전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한 뒤 그레이가 자신에게 단 한 번도 문자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고 농담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에 3-0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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