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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딛고 복귀한 이강인 73분 활약…PSG는 무패 행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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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연합뉴스이강인. 연합뉴스
지난달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던 이강민이 소속팀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6경기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리그1 르아브르와 홈 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 교체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과 패스 전개로 팀을 도왔다.

PSG는 르아브르를 2-1로 누르고 개막 29경기 무패 행진(24승 5무)을 이어갔다. 지난 6일 정규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한 PSG는 무패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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