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탈락 후 김민재 휴식' 바이에른 뮌헨, 하이덴하임 대파하고 분데스리가 선두 질주…2위 레버쿠젠과 승점 9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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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휴식을 가진 바이에른 뮌헨이 하이덴하임을 대파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현지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이덴하임에 4-0 대승을 거뒀다. 최근 아킬레스건 문제를 겪고 있는 김민재는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하며 휴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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